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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직장 공무원 정보

2023년 직업군인 월급 육군 소위 헬기 조종사 준위, 공군 전투기 파일럿 대위 월급

by 김무야호3호 2023. 7. 10.

목차

    제목: 2023년 직업 군인 월급 체계 - 육군 소위에서 공군 대위 월급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인의 월급 체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군인이라는 직업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군인들의 월급 체계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까 합니다.

    먼저, 군인의 월급은 기본급, 수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기본급이 있지만, 군인의 경우는 위험을 직면하는 특수한 직업인 만큼 조금 더 높은 급여를 받습니다. 이 급여는 장교의 계급과 출신 경로에 따라서도 변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 출신은 소위로서의 첫 시작이 3호봉이라는 높은 호봉에서 시작합니다. 중위로 승진하면 1호봉 감소하게 되어 중위 3호봉이 됩니다.  3 사관학교 출신은 2호봉부터 시작합니다. 반면에, 국립대학교 예비역 군사학과(ROTC) 출신이나 학사장교는 1호봉에서 시작합니다. ROTC는 사실 0.5호봉이라 

    이러한 월급 체계는 일반적인 공무원과 비교했을 때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 체계입니다. 아래 표에서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출신 경로 소위 시작 호봉 중위 시작 호봉 대위 시작 호봉
    육사 3호봉 3호봉 4~5호봉
    ROTC/학사장교 1호봉 2호봉 3호봉

    이제 좀 더 구체적인 금액으로 볼까요? 2020년 기준 중위 연봉은 세전으로 3300만 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2023년 기준으로 변환하면, 약 15%의 인상률에 의해 3795만 원이 됩니다.

    2023년 직업군인 월급

    소위, 중위, 대위 월급은 어떨까요? 육사 출신 육군 소위의 월급은 19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사관학교 출신은 3호봉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육사 출신이라는 특별한 배경과 그들이 받은 엄격한 교육 과정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육사 출신 대위의 경우, 시작 월급은 거의 300만 원에 육박합니다. 이는 일반 공무원이나 대기업 사원보다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육군의 경우이며, 해군이나 공군의 경우에는 또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해군의 잠수함 정 장교나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와 같은 특수 직업군의 경우, 위험수당이 붙어 월급이 크게 늘어납니다.

    특히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의 경우, 민간 항공사의 기장으로 이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장려금까지 지급되므로, 월급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로 동일한 연령대의 검사보다 전투기 조종사인 공군 대위의 월급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군인들의 연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특히 항공 수당은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인의 월급은 민간인과 마찬가지로 기본급에 각종 수당이 더해져 책정됩니다. 이는 공무원 연봉 체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군인의 경우, 직급에 따른 기본급, 근속연수에 따른 경력급, 그리고 특수근무 수당이라는 3가지 요소가 합쳐져 연봉이 결정됩니다. 특수근무 수당은 군인이 수행하는 업무의 위험도나 특수성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인 공군 대위의 연봉과 수당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이들은 특히 항공 수당이라는 특수근무 수당을 받게 되는데요. 전투기를 조종하는 공군 대위의 경우, 매달 항공 수당으로 87만 원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항공 수당이란 무엇일까요?

    항공수당이란?

    항공 수당은 '군인 등의 특수근무 수당에 관한 규칙'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공군 전투기 조종사에게만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각종 항공기를 조종하는 모든 군인에게 지급됩니다. 이 수당은 공군 대위뿐만 아니라 공군 중위나 소위에게도 지급되며, 그 금액은 각각 67만 원입니다.

    그럼, 공군 외에 다른 군종에서도 항공 수당을 받는 사례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육군에는 헬기 조종사가 있으며, 이들도 항공 수당을 받게 됩니다. 특히 헬기를 조종하는 육군 준위들의 경우, 그들의 월급에는 경력에 따라 항공 수당이 붙게 됩니다.

    아...해군 헬기 조종사도 있습니다. 그런데..이 분들 전투함 탑승도 하면, 항공수당 + 전투함 탑승수당 둘 다 받는지는 모르겠네요.

    항공 수당 외에도 특수근무 수당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군인 등의 특수근무 수당에 관한 규칙'에는 위험근무 수당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군의 경우, 잠수함 승무원들은 그 위험도 때문에 수당이 꽤 높은 편입니다. 물론 전투함이나 전투정 승무원들에게도 특수근무 수당이 지급됩니다.

    군종/계급 항공수당
    공군 대위(전투기) 87만 원
    공군 중위/소위(전투기) 67만 원
    공군 대위(수송기) 73만 원
    육군 준위(헬기) 경력에 따름

    군인등의 특수근무수당에 관한 규칙 - 위험근무수당의 지급대상 및 지급액

    이처럼 군인들의 연봉은 그들의 업무와 위험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수당들로 인해 크게 차이 나게 됩니다. 특히 전투기 조종사인 공군 대위들은 그 위험도와 특수성에 비해 충분한 수준은 아니지만, 항공 수당 등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군인들의 연봉은 그들의 업무와 수행하는 임무에 따라 그 금액이 결정되게 됩니다.

    군인들의 연봉과 수당은 그들이 수행하는 임무의 위험도와 특수성을 반영하도록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업무를 존경하며,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모든 군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군인의 월급 체계를 보면, 위험한 일을 수행하는 직업에 대한 보상과, 각자의 경력 경로에 따른 차등된 보상이 적절히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군인이라는 직업의 중요성과 그들이 받는 월급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군인의 월급 체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른 직업군의 월급 체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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